리니지w 언데드 추가데미지 무기 120% 활용하는 사냥터 알려드립니다

이번에는 언데드 무기를 갖고 계시는
리니지w 유저분들이 도움되실만한
언데드 기준 사냥터를 정리했습니다.
기준은 각자 다를 수 있으니
플레이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35~37레벨 기준
비탄의 땅

초보용 사냥터로 알려져있는 곳인데 명궁의 장갑 및 완력 목걸이처럼
파밍대비 템 퀄리티가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언데드가 모여있는 개체수와 밀집도가 높아
언데드 추가데미지 무기를 갖고 계신다면
훨씬 더 효율성 있게 사냥을 하실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사냥터에 출몰하는 몹만 보시더라도 대부분이 언데드라서
빨리 녹는데다가 특히 요정들에게는 아주 적합하다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많아서 사냥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글루디오 던전 2층 or 검은전함2층

글루디오 던전 2층에 출몰하는 몹들입니다.
보시다시피 거의 80%이상의 몹들이 언데드인데다가 개체도
많아 사냥을 하시기에 아주 적합한 곳입니다.
게다가 레벨이 어느정도 되시면 자는 동안 자동사냥을 돌리기도
아주 괜찮은데다가 아데나 수급도 준수한 편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아이템이 바로 실타레 인데요
언뜻 보면 가치가 없는 이 아이템은 바로 희귀방어비법서의
재료가 되는 아이템입니다. 비교적 파밍도 잘 되는 편이니까
이 사냥터를 도시면서 이 부분 꼭 유념해두시길 바랍니다.
이 사냥터는 다이아나 열렙을 하기에는 힘든 곳입니다만
재료템을 수급하거나 아데나 측면에서는 아주 유용합니다.
37~39레벨 기준
그랑카인의 신전 & 죽음의 폐허

그랑카인 신전부터 설명을 드리자면
텔레포트를 타고 윗쪽으로 가실 경우 해골몹만 거의 나오게 되고
아래쪽으로 가셔야 버그베어도 함께 나오게 됩니다.
레벨이 낮은 분들이라면 초반에는 신전 윗쪽에서 파밍과 렙을
올리신 후에 아래쪽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욕심부려 처음부터 아래쪽으로 가시게 되면 물약만 낭비되는
상황들이 벌어질 수 있으니 이 점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죽음의 폐허는 그랑카인 신전 보다 조금 더 타이트한 사냥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곳입니다.
리니지w 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냥터인만큼 잘 봐두시면
도움이 될만한 두 사냥터입니다.
글루디오 던전 3층

이곳은 위에 설명드린 그랑카인 신전이나 죽음의 폐허가
너무 어렵다고 생각드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이곳도 아까 설명드린 실타레가 파밍이 가능한데, 출석보상으로
받은 희귀방어비법서의 재료가 되는 녀석이기 때문에
향후 전망을 봤을 때 분명 시세가 높아질 재료 템임에는 분명합니다.
이곳도 수면 자동사냥이 가능하지만 사람이 많다는점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언데드 관련 사냥터로는 이 곳만한데가 없습니다.
리니지w 언데드 사냥터라면 여기가 원탑이라 보시면 됩니다.
40~42레벨 기준
정화의 대지

*6검 4셋 이상, 방어는 75 이상인 스펙을 어느정도 갖췄을 경우 가능*
이곳은 어느정도 레벨도 스펙도 다 세팅이 완료된 분들에게 해당이
되는 곳입니다. 일단 파밍가능한 템 기준으로 굉장히 효율이 높습니다.
특징이 이곳은 오크가 많이 나오는 곳입니다.
(정화의 대지 아래쪽으로 갈 수록 오크의 비중이 커집니다)
그런데 지금 화살표로 보이시는 이 정화의 대지 기준으로
윗쪽 구덩이에는 해골들이 많이 출몰합니다.
리니지w 자동사냥을 돌리실 경우 자꾸 캐릭터가 아래로
가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 점을 유의하시는게 좋습니다.
위쪽에 보이시는 저 구덩이에 언데드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죠.
이곳은 수면 자사는 조금 어려운 곳입니다. 방어 80이상이시라면
모르겠지만 그 이하라면 체크를 하시면서 사냥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