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게임 초반 육성때 아데나 (골드) 수급 하기

오늘은 리니지 게임 하시면서 무소과금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아데나 (골드) 수급 방법입니다.

더불어 초보 분들이 자는 동안 자동샤냥을

돌리기 쉬운 사냥터도 몇개 정리해봤습니다.

 

 

황금개구리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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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에서 플레이를 하시다보면 윗쪽에

"개구리들의 노랫소리가 신비한 황금개구리를 깨웠습니다"

라는 문구가 뜰 때가 있으실 겁니다.

이 문구가 뜬 후 30초에서 1분 뒤에 황금개구리가 생성되는데

일반 개구리에 비해 단가가 높으니 우선적으로 잡아야합니다.

 

아덴월드 말하는 섬에서 비가 오는 날, 아이콘에 구름과

번개가 치는 표식이 보이면 개구리가 나타날 확률이 있는거죠!

보시다시피 이런 구름 관련한 아이콘을 잘 봐야하는데

여기서 특징은, 아무데서나 개구리가 출현하지 않는다는겁니다.

말 그대로 개구리의 서식지와 비슷한 환경에서만 나오므로

어디에 구름이 떠있는지를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확대를 해 구름 차이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자, 이 구름은 아무리 비가오더라도 개구리가 뜨지 않습니다.

이유를 아시겠나요? 네 맞습니다. 물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육지 위에 덩그러니 있는 경우에는 개구리가

나타날 수 없는 환경이기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자, 그럼 이 구름은 어떠신가요? 맞습니다. 물가에 떠있는

구름이기 때문에 이 경우, 개구리 출현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황금개구리는 일반 개구리가 출현 하는 곳에

높은 확률로 나타나기에 꼭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동 사냥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때는 수동으로 공격을 해야합니다.

자동사냥시, 개구리를 공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동으로 사냥할 수 없으므로 꼭! 수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즉, 요약 해서 설명드리면

 

1. 날씨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구름이나 비오는날씨 )

2. 구름 아이콘이 뜨는 곳 근처에 호수나 연못같은

개구리가 있을법한 물가가 존재해야 한다

3. 구름을 클릭하면 범위가 쫙 원형으로 뜨게 되는데

이 범위 안에 비가 오고 물가가 있을때 확률이 높다.

 

자는 동안 자동사냥하기 좋은 곳

리니지 게임 하시면서 자동으로 보통 자는동안 돌려두는데

보통 안전한 사냥터를 많이들 선택하시죠.

던전 리스트 중에 초반 육성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사냥터 4곳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말하는 섬 던전 1,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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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반 육성시 몹이 약하고 드랍템이 많은 곳에 자동을

걸어두시는게 죽지 않고 아침이 될때까지 꾸준히 파밍을

하기 좋습니다. 말하는 섬 던전 1,2층은 그 기준을 따질때

초반 세팅템에 필요한 재료들이 꽤 많은 곳입니다.

 

검은전함 1,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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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또한 몹의 난이도가 낮고 자동사냥에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면 무관의투구가 드랍되는데, 이것만

얻더라도 3천다이아기 때문에 자동으로 돌려놨을 때

먹기만 하더라도 아주 이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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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곳에서도 아까 말씀드린 3천다이아 짜리의 무관의 부츠와

신관의 부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1석2조의 효과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축복받은 갑옷 마법 주문서도 획득이 가능한데

앞서 올린 포스팅에서도 아실 수 있듯 이 축복받은~ 이 앞에

붙으면 가장 좋은 옵션의 주문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용을 하셔도, 도로 판다고 해도 아주 이득인 셈이죠.

 

포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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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많은 아이템들이 드랍되는 곳이지만 상대적으로

몹의 난이도가 낮아 자동사냥에 아주 적합한 곳입니다.

양궁의 티셔츠도 꽤 수요가 많은 편이기에 이런 아이템을

먹는다는 의미에서도 꽤나 메리트가 있는 곳입니다.